법제처 생활법령정보 기반 법률정보 서비스
🏠 부동산/임대차

상가 임차인 파산 회생 명도소송 대응 | 임대인 보증금 배당 절차

임차인이 파산 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임대인 입장에서 당황스럽겠죠.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는지, 임차인을 언제 내보낼 수 있는지 파산 절차에서 임대인의 권리를 알려드릴게요.

생활법령 에디터|
공유

이행 또는 해지 선택

파산관재인 권한

채무자회생법 제335조

파산 자체로는 불가

임대인 계약 해지

연체 등 별도 사유 필요

파산재단에 반환

보증금 반환

미납 차임 공제 후 잔액

임차인이 파산하면 상가 임대차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

임차인이 파산 선고를 받으면 파산관재인이 임차인의 재산과 법률관계를 관리해요. 채무자회생법 제335조에 따르면 파산관재인은 임대차계약과 같이 쌍방 미이행 쌍무계약이 있을 때 이행을 선택하거나 해제·해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임대인은 파산관재인에게 상당한 기간을 정해서 이행 또는 해지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확인을 요청할 수 있어요.

파산관재인이 이행을 선택하면 임대차는 계속 유지되고 임대료는 재단채권으로 우선 지급돼요. 파산관재인이 해지를 선택하면 임대차는 종료되고 임차인은 상가에서 퇴거해야 해요. 임대인이 파산 선고 자체만을 이유로 임대차를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아요.

참고로 임차인이 파산 신청을 하면 법원이 개시 결정을 할 때까지 시간이 걸려요. 이 기간 중 임대료가 납부되지 않으면 임대인은 차임 연체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시도하거나 파산 법원에 임대료 청구를 하는 방법을 취할 수 있어요. 임차인 파산 상황에서는 법률 전문가와 신속히 상담해서 대응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1

임차인 파산 선고 확인

파산 법원 공고 확인, 파산관재인 연락처 파악

2

채권 신고

파산 법원에 미납 임대료 등 채권 신고 (기간 내 필수)

3

파산관재인의 이행/해지 선택 확인

파산관재인에게 상당 기간 내 선택 요청 가능

4

해지 시 명도 절차 진행

파산관재인 해지 선택 후 퇴거 요청 → 강제집행

임차인이 파산했을 때 보증금을 파산 절차에서 받을 수 있나요?

보증금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맡긴 임차인의 재산이에요. 임차인이 파산하면 이 보증금 반환 채권이 파산재단에 귀속돼요. 임대인은 임대차가 종료됐을 때 미납 차임, 관리비, 원상복구 비용 등을 보증금에서 공제하고 잔액을 파산관재인(파산재단)에게 반환해야 해요. 임대인이 이를 지연하면 파산관재인이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어요.

반면 임대인이 임차인에 대해 임대료나 손해배상 채권이 있다면 이는 파산 채권으로 신고해서 배당을 받는 방법을 취해야 해요. 파산 채권은 파산재단 자산을 채권자들이 나누는 구조이므로 임대인이 전액 변제를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우선 변제 순위가 있는 채권(재단채권, 우선채권)이 아니라면 배당을 거의 못 받는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임대인은 임차인이 파산 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즉시 파산 법원에 채권 신고를 하고, 보증금에서 공제할 항목을 정확히 산정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채권 신고 기간을 놓치면 배당을 받지 못할 수 있어요.

부동산임대차 법률 정보 44개 전체 보기

임차인이 파산하면 언제 강제로 내보낼 수 있나요?

임차인이 파산했다는 사실만으로 임대인이 즉시 강제 명도를 할 수는 없어요. 파산관재인이 임대차를 해지하거나 임차인이 차임을 연체해서 계약 해지 사유가 생긴 후에야 명도를 요구할 수 있어요. 파산관재인이 이행을 선택한 경우에는 임대차가 계속 유지되므로 이 기간에는 명도를 요구할 수 없어요.

다만 파산관재인이 해지를 선택했는데 임차인이 퇴거하지 않으면 파산 법원의 허가를 받아 명도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어요. 일반 명도소송과 달리 파산 절차와 연동되어 있어 파산 법원과 집행 법원 간 조율이 필요해요. 처리 기간이 일반 명도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여기서 실무적으로 중요한 것은 임대인이 파산 절차 진행 중에도 상가에 대한 임대료(또는 부당이득)를 파산재단에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파산관재인이 상가를 사용하면서 임대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재단채권으로 청구해서 우선 지급받는 방법이 있어요. 법률 전문가와 함께 파산 절차 내에서 임대인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하는 전략을 세우세요.

파산 채권 신고 기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파산 법원이 정한 채권 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배당을 받지 못할 수 있어요. 파산 공고를 확인하는 즉시 법률 전문가와 함께 채권 신고를 준비하세요.

임차인이 개인회생을 하면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나요?

개인회생 신청 자체만으로는 임대인이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 없어요. 개인회생은 임차인이 법원의 관리 아래 채무를 분할 변제하면서 영업을 계속하는 절차예요. 임차인이 개인회생 중에도 임대료를 납부하는 한 임대인은 계약을 유지해야 해요. 법원이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리면 임대인의 계약 해지나 소송 진행이 제한될 수도 있어요.

다만 임차인이 개인회생 중에도 임대료를 3기 연체하거나 계약상 의무를 현저히 위반하면 임대인은 이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시도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회생 법원의 허가가 필요할 수 있으니 단독으로 해지를 강행하기보다 회생 법원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안전해요.

따라서 임차인이 개인회생 신청을 했을 때 임대인이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은 임대료 납부 상황을 주시하면서 연체가 발생하면 즉시 회생 법원과 파산 법원에 관련 채권을 신고하는 거예요. 임차인이 회생에 성공해서 채무를 정상 변제하면 임대인도 임대료를 계속 받을 수 있고, 회생에 실패하면 파산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요.

임차인 개인회생 중에도 임대료 납부가 계속되면 계약 해지 불가해요

개인회생 신청만으로는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없어요. 하지만 임대료를 3기 연체하면 회생 절차 중에도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어요. 납부 상황을 주시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파산관재인이 임대차를 해지하면 임대인은 미납 차임 등을 보증금에서 공제하고 잔액을 파산재단에 반환해야 해요. 임차인이 파산해도 보증금은 임차인의 재산으로 파산재단에 귀속되고, 채권자들이 배당받는 절차가 진행돼요.

파산관재인이 임대차 이행을 선택하면 파산재단이 임대료를 납부해야 해요. 이 경우 임대료는 재단채권으로 우선 지급돼요. 파산관재인이 이행을 선택했는데도 임대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임대인은 차임 연체를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고 명도를 요구할 수 있어요.

개인회생이나 법인 회생 신청 후 법원이 중지 명령 또는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리면 임대인은 임대차 해지나 명도소송이 제한될 수 있어요. 하지만 임차인이 이미 3기를 연체한 경우처럼 해지 사유가 명확히 발생했다면 회생 절차 중에도 법원 허가를 받아 계약 해지가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파산관재인이 임대차를 해지하거나 법원이 명도를 허가한 후 임차인이 상가에서 퇴거해야 새 임차인을 들일 수 있어요. 임차인이 퇴거하지 않으면 강제집행으로 명도를 해야 해요. 파산 절차 중 명도 진행은 일반 명도와 달리 법원 파산부와 조율이 필요해서 법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생활법령 에디터법률 정보 전문부동산/임대차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기반으로 복잡한 법률 내용을 쉽게 풀어드려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공식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작성 2026년 3월 5일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작성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