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이 선고되면 채무자의 재산은 '파산재단'으로 전환되고, 법원이 선임한 파산관재인이 재산을 관리·처분해요. 파산 선고 이후 채무자는 파산재단에 속하는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권한을 잃어요.
여기서 파산관재인은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해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역할을 해요. 채권자들은 개별 추심을 중단하고 파산 절차를 통해서만 변제를 받을 수 있어요.
참고로 파산재단에 포함되지 않는 재산도 있어요. 생계에 필수적인 생활 용품, 근로 도구, 소액 금융 자산 등은 파산재단에서 제외돼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